한국수생명연구소(주)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세기는 새로운 변화의 역사가 융기하며 4차산업의 혁명이 일어나는 시대라고 합니다.
새로움이란 본질을 어떻게 성찰하고 변화의 변곡점을 찾아내는 데에서 시작하리라 생각합니다.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철학자 엠페도클레스(Empedocles)는 만물의 근원을 물, 공기, 불, 흙 네 가지로 보았습니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4원소설은 소멸되는 듯하였으나, 21세기의 지금에 생각해 보아도 더 이상의 본질은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모든 자연과 생명은 수명을 다하였을 때 흙이라는 미네랄의 요소만이 남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흙이라는 본질에 물과 공기와 불이 함께 하여 생명의 본질을 이루었다 하는 옛 성현들의 생각을 우리는 공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명현상 유지에 가장 기초적인 물질이 생체에 가장 유용한 물질을 흙(mineral)이라 생각하고,
생체 내 물질의 순환구조에 대해 기나긴 연구의 시간을 보내어 왔습니다.

지구와 호흡하는 생명체는 30%의 질량과 70%의 물로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자연은 전기적인 자성의 힘으로 움직여지고 이 에너지의 근원은 흙(mineral)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전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바탕으로 생체활성화 제품, 바이오 제품, 바이오 장비 등을 개발하여 왔습니다.
개발의 과정은 결코 용이하지 않았지만 마음으로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한국수생명연구소는 자연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꿈꾸며 세상과 공유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많은 이들이 모여서 함께 이루어 나가는 통로가 되길 기대합니다.

한국수생명연구소(주)대표 유진형